언어화의 어려운 신체감각(FELT SENSE)을 시작하는 신작 시리즈
■전시 개요 전시회명:오노카미 「FELT SENSE」
회기:2024년 11월 12일(화)~11월 30일(토)
※11월 12일(화) 17:30 – 19:00 아티스트 재랑에서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합니다. (모두 30분에 아티스트 토크 있음) 여러분의 행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랑 시간: 11시~19시(토요일은 17시까지)
휴랑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회장: ART FOR THOUGHT (아트포소트)
전시 상세 : https://artforthought.jp/blogs/upcoming-exhibitions/오노우미-felt-sense
■전시 내용
ART FOR THOUGHT에서는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오노카미 「FELT SENSE」전을 개최합니다.
섞이는 색채와 스테이플러로 연결된 펠트에 의한 본작은, 정신과 신체의 애매함과 확장성을 느끼게 해, 언어화의 곤란한 신체 감각(FELT SENSE)을 시작하는 신작 시리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다움을 어떻게 깨닫고 다시 짜낼 수 있는가?
【오노카이 프로필】
<약력>
1995년 효고현 출생
2020년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 조각전공 졸업
2022년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조각전공 수료
<주요 전시력·기타>
2022년 7월 “CORE Part8” tagboat
2022년 8월 개인전 「Prism-Reimport」 코트야드 히로오
2022년 8월 그룹전 「GALLERY SCENA Pre OPEN전」GALLERY SCENA
2022년 10월 그룹전 “마츠자카 문화 스트리트” 미에현 마쓰자카시
2022년 10월 그룹전 「POND2022」시부야 파르코
2023년 2월 그룹전 「CURVE」tagboat 신갤러리 감락전
2023년 3월 후지TV 「Core」출연
2023년 6월 콜레오그래피 몽타주 무대 “타이타스 안드로니카스” 무대 미술 & 출연
2023년 10월 일 텔레 “Art house” 출연
2023년 11월 개인전 “Tom Boy” tagboat
2023년 12월 “SHIBUYA STYLE Vol.17” 세이부 시부야
2024년 7월 수이도바타 조각과 스탭전 “momentum” B-gallery
"괴물"은 다시 나타난다.
오노카미는 지금까지 입체적으로 지각의 존재를 시작해 왔다. 「Prism」시리즈에서는 불가시나 지각을 조각적으로 구축하고, 거기에 무지개색의 실을 둘러싸는 것으로, 그 지각의 다채로움이나 구축의 무한성(감상하고 있으면, 우리는 모아레 현상과 같은 작품의 팽창을 착각한다)를, 혹은 흐트러짐이나 어리석음을 표현해, 그들을 총체적인 “지각”으로서 현출해 왔다.
본전의 「FELT SENSE」시리즈에서 오노는, 「Prism」과의 공통점으로서 “지각을 시작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거기에 복수성과 확장성의 공재, 그리고 혈육의 놀라운 신체성에 육박한다 것을 시도했다. 여러 색이 퍼진 펠트와 그것을 깜짝 놀라게 묶은 스테이플러. 여기에 경계의 애매함과 확장성이 공존하고 있어 현대에 사는 우리가 여러 명의 애매한 분인 있다)를 내포하면서도, IoB(Internet of Bodies)에 상징되는 신체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것을 상기시킨다. 사실 "FELT SENSE"는 심리학 분야에서 "언어화의 어려운 신체 감각"을 가리키고 있으며, 불가시의 지각을 시작한 오노가 그 관심의 대상을 지각 주체로서의 신체로 포커스를 하고 있는 것도 틀림없다.
또한 스테이플러에서 펠트가 사용되는 점은 메리 셰리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괴물"을 연상시켜 사람의 기술에 의해 왜곡에 형태를 연결하고있는 것, 그리고 그 안쪽에 혈육이 맥박치고 있는 것을 상상시킨다(사실, 본작은 평면 작품이면서 물결치고 있어, 펠트의 뒤에 있는 신체를 상기시키고 있다). 비평가 야마모토 히로키는 저서 '포스트인 신세의 예술' 속에서 '미래를 향해 새로운 형태의 '야생'을 조각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을 것이다. [p.81]”라며 세계의 재마술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 휴먼 비잉에 있어서, 기관으로서의 지각도 물론, 모호하고 불가시한 지각(FELT SENSE)에 의식을 돌리는 것은, 보다 잘 살기 위해 인간다움을 안개 안에서 손으로 옮기는 행위(야생)라고도 할 수 있다 의 것이다. 앞서 꼽은 '프랑켄슈타인' 중에서 '괴물'은 마침내 이름을 받지 않고 인간다움을 이길 수 없었다. 과연 오노는, 「FELT SENSE」라고 하는 신체감각을 인간의 지각으로서 어떻게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지, 혹은, 애매하고 언어화의 곤란한 “괴물”로서 그 아우라는 인간다움을 이길 수 없는 것인가── . 소설에서는 "괴물"의 생사가 명시되지 않은 채 독자는 마지막 페이지를 맞이한다.
큐레이션·타오 케이이치로
■ART FOR THOUGHT (아트포소트)
주소:츄오구 긴자 8-10-4 와타카 긴자 8가 빌딩 1층 액세스:긴자역:긴자선, 히비야선 A3 출구에서 도보 6분 신바시역:긴자선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히가시긴자역:히비야선 , 도에이 아사쿠사선 A1 출구에서 도보 6분 웹사이트(EC사이트): https://artforthought.jp/
【주식회사 AFT】 보도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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