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법인 일본교통문화협회(이하 「일본교통문화협회」)는 세이코그룹 주식회사와 공익재단법인 메트로문화재단의 협찬을 받아 도쿄 지하철 주식회사의 협력 아래 세계적 만화가 오토모 카츠요 씨가 원화 감수를 맡는 대형 도판 릴리프를 제작했습니다.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긴자역 B1번 출구 부근에 설치해, 2025년 12월 15일(월)부터 공개합니다.
작품명은 「Procession Spin」입니다. 실재하는 미술품과 구조물, 정신적인 조형, 미래적·창조적인 표현 등이 큰 파도 속에 고밀도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몬 시대부터 인간이 만들어 온 다양한 미술이 이어져, 그들이 현대에서 그 앞으로 연면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작품 및 작품명에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시대에서 인간이 표현하려고 한 마음이나 기도 같은 것이 형태를 바꾸면서 계승되어 온, 그 방어되어 온 시간도 시각화한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층적인 표현을 형태로 한 본 작품은, 세로 2.4미터·가로 7.0미터로, 164개의 도판의 피스와 브론즈로 제작된 4피스, 합계 168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크기나 입체의 도판 릴리프만의 양감, 그리고 세부에 걸친 섬세한 조형과 풍부한 색채 표현을 가지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해, 긴자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큰 임팩트를 줍니다.
도판 릴리프에 색을 칠 때에, 290 종류의 유약을 곱해 사용했습니다. 다양한 미술의 형태를 당시의 사람이 작품에 담은 마음도 포함해 재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유나 소성에 궁리와 기술을 이용해 복잡한 색을 낳는 것과 동시에, 과거 없을 만큼 질감을 내는 것을 고집했습니다. 구도의 우측의 조몬 시대의 토기 부분에는, 논의 흙을 정제해 유약 조제해 질감을 내고 있습니다. 중앙의 11면 관음에는 금박을 베풀고 있습니다. 또 좌측의 미래로 계속되어 가는 부분에서는 한층 더 저온 유약의 겹침에 의해, 금속의 메탈릭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있는 오토바이 스티커는 오토모 씨가 스스로 색칠했습니다.
덧붙여 본 작품은, 일본 교통 문화 협회의 563 작품째의 퍼블릭 아트로서 기획했습니다. 오토모씨가 약 3년에 걸쳐 그린 원화를 바탕으로, 클레어레 아타미 유가와라 공방(시즈오카현 아타미시)의 장인 7명이 약 2년에 걸쳐 제작했습니다.
【도판 릴리프 개요】
작품명 :Procession Spin
설치 장소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긴자역 B1번 출구 부근 작품 규모 : 세로 2.4m × 가로 7.0m
원화·감수 : 오토모 카츠요씨 협찬 : 세이코 그룹 주식회사, 공익재단법인 메트로 문화재단 협력 : 도쿄 지하철 주식회사 도판 릴리프 제작: 클레어레 아타미 유가와라 공방 기획·제작 : 공익 재단법인 일본 교통 문화 협회
【원화 작가 프로필】
오토모 카츠요 (오토모 카츠히로) 만화가 / 영화 감독
1954년 미야기현 등미시 출신. 1973년, 「만화 액션」(후타바사)에서 「총성」으로 데뷔.
1983년에 「동몽」 「AKIRA」등을 발표하고, 1988년에는 극장판 「AKIRA」에서 스스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는다.
그 후도 'MEMORIES'(1995년), '스팀보이'(2004년) 등을 제작.
2005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 문화 훈장 슈발리에를 수여.
2012년에는 첫 원화전 '오토모 카츠히로 GENGA전'을 개최하고 미국의 아이즈너상에서 코믹의 전당에 들어간다.
같은 해 감독을 맡은 단편 '화요진'이 제16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및 제67회 매일 영화 콩쿠르 오토 신부로상을 수상.
2013년, 옴니버스 작품 「SHORT PEACE」를 발표.
같은 해 일본국 정부로부터 자선 포상을 수여.
2014년 미국 애니상에서 평생 공로상인 윈저 맥케이상을 수상,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 문화 훈장 오피시에를 수여.
2015년, 앵글렘 국제 만화 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같은 해, 센다이 공항에 자신 최초로 되는 퍼블릭 아트 『진화동자 풍신뢰신 ヲ종 에테 파오오츠 유루노도』, 2020년에는 도쿄 과학 대학 오오카야마 캠퍼스에 도판 릴리프 『ELEMENTS OF FUTURE』의 원화·제작 감수.
【도판 릴리프 제작 풍경】
도판 릴리프의 조형에는, 일반의 도기와는 다른 특수한 점토가 필요 불가결합니다. 시가현 노부라쿠의 양질의 흙을 베이스로 독자적인 블렌드를 실시해, 대담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도토를 만들고 있습니다. 구이를 물들이는 유약에는 이른바 "깨끗한"색에는없는 "맛"이 있고, "만져보고 싶다"고 생각하게하는 색과 질감을 낳습니다. 클레어레 아타미 유가와라 공방에서는 새로운 유약의 개발도 실시하고 있어 지금은 6,500색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어떠한 조형이나 유약을 베푸는지, 작가와의 대화를 거듭해, 작품에 담을 수 있는 생각을 공유해, 맛있는 깊은 작품을 만들어 갑니다.
<제작: 클레어레 아타미 유가와라 공방>
1981년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미에 건설. 건축가 쿠마 켄고 씨가 설계를 담당. 유약 연구 시설과 조형 스튜디오, 스테인드 글라스 스튜디오, 쇼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로, 스테인드 글라스나 도판 릴리프·도판을 이용한 퍼블릭 아트 작품을 제작. 최초의 소장은 벨기에인 고 루이 프랑센 씨. 그는 지도하에 세계 굴지의 제작 기술을 확립했다. 도판 릴리프에 사용하는 유약은 6,500색을 관리하고, 유럽 발상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섬세하고 세세한 일본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외국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창조의 거점으로서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공익재단법인 일본교통문화협회】 보도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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