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NAGASAKA MAGO
버니즈 뉴욕 긴자 본점에서는,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이 투기한 전자기기의 폐재로 아트를 계속 만드는 미술가 나가사카 마코씨에 의한 아트 작품을 전시·판매합니다.
세계 최대급의 전자기기의 묘장이라 불리는 가나의 빈민가 아그보그브로시에 집적한 폐재를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하고, 아트의 힘으로 자본주의의 진실을 세계에 발신.
'서스티너블 캐피탈리즘(지속가능한 자본주의)'을 제창하고, 작품의 매출을 가나의 빈민가 사람들의 교육과 문화, 경제, 환경개선에 환원하는 활동이 전세계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시회로서는 긴자 본점이 첫 공개가 되는, 전자 폐기물이나 의류 폐기물을 이용한 작품이나 버니즈 뉴욕으로부터 인스피레이션을 얻어 제작된 신작을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씨가 다루는 세계 평화에 대한 소원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HIBITION: NAGASAKA MAGO
■개최 기간
2022년 5월 20일(금) – 2022년 5월 29일(일) 버니즈 뉴욕 긴자 본점 B1
https://www.barneys.co.jp/stores/ginza/
※고객과 스탭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에는 충분히 배려해 개최합니다.
※이벤트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 문의처 버니즈 뉴욕 고객센터
TEL 0120-137-007(접수 시간 11:00 – 20:00/1월 1일 제외)
버니즈 뉴욕 공식 사이트:
https://www.barneys.co.jp/events/calendar.html
■나가사카 마코(나가사카 마고)
1984년생. 2017년 6월, 가나의 빈민가 아구보그브로시를 방문해 이후, 폐재를 사용한 아트를 제작. 2019년 8월, 아그보그 브로시 5회 방문 시 53일간 체류. 슬럼가에서의 활동의 궤적을 에미상 시상 감독 칸 컨위저씨가 쫓아 다큐멘터리 영화 “Still A Black Star”를 제작해, 미국의 NEWPORT BEACH FILM FESTIVAL로 「관객상 부문 최우수 환경 영화상」을 수상. 현재 공개를 위해 준비 중.
■BARNEYS NEW YORK
버니즈 뉴욕은 1923년 맨해튼에 버니 프레스먼에 의해 설립되어 세계 유수의 스페셜리티 스토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긴자 본점·롯폰기점·요코하마점·고베점·후쿠오카점·세이부 시부야점 외, 아울렛 점포도 포함해 합계 11 점포와 온라인 스토어를 전개. 취급 아이템은 맨즈, 여성의 웨어나 액세서리, 슈즈를 주체로 테이블 웨어나 스테이셔너리까지 폭넓은 구색입니다.
또한 버니즈 뉴욕의 오리지널 브랜드와 유럽과 미국, 일본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포나 디스플레이, 접객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이 일체가 되어, 그 밖에 없는 신선한 발견과 편안한 쾌적한 시간을 제공해, 어른의 남녀가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