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리 타카가≪듀피와 로랑산 ─ 모드에 접한 두 사람 ─ ≫ 개최의 안내(9월 16일~도쿄·긴자)

이번에 갤리를 위해 나가니에서 『 듀피와 로랑산 ─ 모드에 접한 두 사람 ─ 』을 9월 16일(토)~10월 15일(일)까지 개최합니다. 본전에서는 20세기 초반에 유행한 혁신적인 파리 모드와 두 사람의 화가의 관련성에 주목하여 라울 듀피와 마리 로라산의 작품 약 30점을 전람하겠습니다.

20세기 초 파리를 무대로 활약한 화가 라울 듀피와 마리 로랑산. 접어도 미술, 음악, 문학, 패션, 각각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강하게 요구한 시대였습니다. 1903년, 디자이너 폴 포와레가 여성을 코르셋으로부터 해방. 그는 듀피가 디자인한 밝고 세련된 패브릭을 사용하여 우아한 드레스를 만들어 모드계를 석권합니다. 또한 여성미를 추구하는 로랑산은 샤넬을 띤 사교계 부인의 초상화를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그려 인기를 얻습니다.

패션의 예술성이 추구된 시대에 살고,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을 깊게 해 가는 화가 두 명의 작품을, 꼭 고람해 주시고, 안내 말씀드립니다.



・Raoul DUFY

1877 년 노르망디 지방의 항구 마을 르 아브르에서 태어났다. 마티스와 도란을 중심으로 한 포비즘의 운동에 참가해, 그 후 몇개의 미술 운동에 관련하면서도 독자적인 작풍을 전개해,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유려하게 그리고 경쾌하게, 생의 기쁨을 그리는 듀피 양식이 탄생. 기분이 풍부한 그 자신의 화풍을 확립한다. 1953년에 그 생애를 마칠 때까지, 듀피는 유채화, 수채화, 목판화, 타피슬리, 도자기, 그리고 선명한 색채와 대담한 모티브의 천 등, 다양한 분야에 그 풍부한 재능을 발휘. 프랑스 근대 회화사에 확고한 지위를 쌓아 올렸다.

· Marie LAURENCIN

1883년 파리에서 태어난다. 아카데미 암베일에 배우고 거기서 알게 된 블랙을 통해 에콜 드 파리의 작가와의 교류를 깊게 하고, 특히 큐비즘이나 앙리 루소의 영향을 받는다. 1914년부터 스페인으로 거주를 옮긴다. 1921년 파리로 돌아올 무렵에는 진주처럼 빛나는 흰색과 파스텔 컬러로 그리는 시정 풍부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 로잔베일 화랑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성공을 거둔다. 초상화의 인기는 높고 유행 드레스에 몸을 감싼 사교계 부인을 많이 그렸다. 꿈꾸는 듯한 우아한 작품은 지금도 많은 컬렉터를 매료하고 있다.

・개최 개요≪듀피와 로랑산 - 모드에 접한 두 사람 - ≫
회기:2023년 9월 16일(토)~10월 15일(일)
회장: 갤리 요코가 도쿄도 주오구 긴자 7-5-4 TEL:03-3573-5368
시간:월~토 11:00-19:00 일・축 11:00-17:00
공식 사이트 : www.tamena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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