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리 타나가 도쿄≪톰 크리스토퍼전≫ 개최의 안내(5월 13일~도쿄·긴자)

선명한 색채와 다이나믹한 필치로 뉴욕의 숨결을 전하는 현대 미국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톰 크리스토퍼. 6년만의 신작 개인전을 개최.
갤리 타나가 도쿄 2023년 5월 13일(토)-6월 11일(일)

이번 갤리 가나가에서는, 6년만이 되는«톰 크리스토퍼전»을 도쿄·오사카의 2 점포에서 동시 개최합니다.

도쿄점에서는, 작가의 특색인 선명한 색채로 그려진 칼라 작품, 뛰어난 드로잉력이 두드러지는 흑백 작품의 신작 약 70점(도쿄점에서 약 40점)을 소개. 새롭게 운동화에 페인트를 한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



1980년대 초에 뉴욕에 거주했던 톰 크리스토퍼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 대도시 중 하나의 순간을 자르고 활기찬 도시 풍경과 오가는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그려 왔습니다.

마천루, 옐로우 캡, 자전거 메신저, 활기찬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등 뉴욕 특유의 광경을, 사실적인 묘사를 좋아하면서도, 조금 부자연스러운 색채나 정해지지 않는 시점 등, 섬세한 디포르메를 더해 그립니다 . 또, 뉴욕의 거리를 애정 깊게 관찰해, 사람들의 시구사나 표정에 한사람 한사람이 안는 감정이나 구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구상화와 추상화의 에센스를 겸비한 독자적인 화풍으로, 이 거리가 안는 조금의 긴장감이나 도시의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활기차고 약동감 넘치는 뉴욕의 거리의 진정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뉴욕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로 가득한 작품을 이 기회에 꼭 즐겨 주시고, 안내 말씀드립니다.

· 톰 크리스토퍼

1952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출생. 1980년대 초부터 뉴욕으로 거주지. 록펠러 센터, 타임스 스퀘어에 거대한 벽화를 만듭니다. 2001년 9.11 테러 사건 이후에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소재로 그린 작품이 전미에 감명을 주어 화제가 되어, 그 작품은 뉴욕 시립 미술관에 매입되고 있습니다.

컬렉터는 전 뉴욕 시장의 루돌프 줄리아니 씨와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의 로라 부시 씨, 베네톤 사의 루치아노 베네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전람회 정보

≪톰 크리스토퍼전≫
회기:2023년 5월 13일(토)~6월 11일(일)
회장: 갤리 요코가 도쿄 도쿄도 주오구 긴자 7-5-4 TEL:03-3573-5368
시간:월~토 11:00-19:00 일・축 11:00-17:00
공식 사이트 : http://www.tamenaga.com

※ 갤리 요시나가 오사카에서 동시 개최
2023년 5월 20일(토)~6월 11일(일)

【주식회사 갤리 데이가】 보도자료 에서

<과거 관련 기사>
갤리 타나가《스가와라 켄히코전》 개최의 안내(도쿄·긴자)

갤리 데이가《첸·장·홍전전》개최의 안내(도쿄·긴자)

갤리 타나가《조르쥬·루오전》개최의 안내(도쿄·긴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