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리 타나가《키타가와 마이코 개인전 “꽃 권청”》 개최의 안내(10월 28일(토)~도쿄·긴자)

동물들과 풀꽃이 환영하는 모노크롬의 환상 세계를 그리는 키타가와 마이코.
당 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이 되는 본전에서는, 신작 약 40점을 일당에 전람하겠습니다.
갤리 타나가 2023년 10월 28일(토)-11월 26일(일)

이번에, 갤리를 위해 나가니에서, 키타가와 마이코의 개인전 「하나칸조」를 10월 28일(토)~11월 26일(일)까지 개최합니다. 당 화랑에 있어서는 2018년 파리점에서의 그룹전 「Nouvelle Ère du Japon Ⅲ」에의 참가에 시작해, 국내외 수많은 전람회에서 인기를 얻어 온 키타가와. 본전은 기념해야 할 첫 개인전입니다.

키타가와는 흑색의 다마토그래프(유성 연필)만을 사용해, 매체가 되는 흰 종이에 흑일색으로 모노크롬의 세계를 그려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들꽃을 배경으로 동물들이 화중의 주인공으로 등장. 그들은 인간의 의복에 몸을 감싸고, 때로는 노래 춤, 인형극이나 전투의 흉내에 흥미를 주는 등, 보는 사람을 즐겁고 이상한 검은 세계로 초대합니다. 귀를 맑게 하면 들릴 것 같은 동물들의 속삭임. 화면 위에서 빠는 생물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키타가와에게 흑과 어둠은 "호기심과 상상을 긁어내는 입구"입니다. 검은 세계에서 기억의 조각이 상상과 연결되어 변환자재로 나타나는 윤곽을 쫓아가면 문득 화면에 꽃이 피는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꽃이 계기가 되어, 생물들이 그 모습을 나타내고, 환상 세계가 전개해 간다. 개인전 타이틀 「꽃 권청」에는 그 꽃의 방문을 바라, 축하하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신작 약 40점을 한자리에 전람하겠습니다 본전에서는, 반드시 검정의 환상 세계에 헤매어진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키타가와의 비교할 수 없는 상상력과 실력에 뒷받침된 치밀한 묘사력이 만들어내는 작품을 이 기회에 꼭 즐겨 주시고, 안내 말씀드립니다.

・키타가와 마이코 ~Maiko KITAGAWA~

1983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난
2012년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유화연구실 박사과정 수료
2006, 07년 개인전 (갤러리 긴자 포레스트)
2008, 10년 볼펜 화전(TAIMEI Contemporary)
2011,13,14,15년 개인전 (태명화랑)
2013년 개인전(Nikei Fine Art / 싱가포르)
2018년 「Nouvelle Ère du Japon Ⅲ」 (갤리 데이가 파리)
2020, 21, 22년 「토모리를 매료하는 일본의 9인전」 (갤리 데이가)
2020년 “꽃전-백화요란-” (갤리 때문에 나가)
2021년 「Nouvel Horizon Japon」 (갤리 데이가 파리)
2021, 22년 「토모리를 매료하는 일본의 팔인전」 (갤리 데이가 교토)
2023년 「벚꽃 만재-Merry Cherry Blossom-」(갤리 데이가 교토)
그 외 파리, 도쿄, 브뤼셀,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등 수많은 아트 페어에 출전

・전람회 개요 « 키타가와 마이코 개인전 “하나 칸조우”” »
회기:2023년 10월 28일(토)~11월 26일(일)
회장: 갤리 요코가 도쿄도 주오구 긴자 7-5-4 TEL:03-3573-5368
시간:월~토 11:00-19:00 일・축 11:00-17:00
공식 사이트 : http://www.tamenaga.com

【주식회사 갤리 데이가】 보도자료 에서

<과거 관련 기사>
갤리 타카가≪듀피와 로랑산 ─ 모드에 접한 두 사람 ─ ≫ 개최의 안내(9월 16일~도쿄·긴자)

갤리 타나가 도쿄≪톰 크리스토퍼전≫ 개최의 안내(5월 13일~도쿄·긴자)

갤리 타나가《스가와라 켄히코전》 개최의 안내(도쿄·긴자)

Top